2017 고카톤, 1박 2일의 첫 해커톤 후기

2017년 8월 5일 ~ 8월 6일 1박 2일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에서 열린
제 2회 고카톤에 참여했습니다!!

고카톤은 고려대학교 해커톤의 준말로
고려대학교 학부생,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1인 ~ 6인으로 팀을 이루어
1박2일동안 집중적으로 개발해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행사인데요

저는 과 동기들과 4명으로 팀을 이루어 참가했고요
'이불킥'이라는 술주정 방지(?) 앱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고카톤은 저에게는 첫 해커톤이자 첫 안드로이드 협업 프로젝트였습니다.

상을 목표로 하기보단 처음이니깐  '완성된 앱 결과물을 만들어 보자'가 목표였어요



 아직 시작 전이라 텅텅 비어있어요

고카톤 티셔츠!

Naver D2와 Microsoft에서 후원을 해주셨어요
OT때는 김현철 교수님께서 격려의 말씀 해주셨고,
Microsoft에서는 Cognitive API에 대한 세미나도 진행했어요
후에 발표 때 보니, 이 Cognitive API를 이용한 팀도 있더라고요



밥은 도시락, 그런데 첫날 점심이 무려 베나레스(나름 안암에선 고급)이었다는...


결과는...망했어요ㅎㅎㅎ

안드로이드의 특성과
1박2일이라는 짧은 개발 시한을 고려하지 않은
과도한 주제 선정과 기능 구현 시도로 인해
아쉽게도 완성하진 못하고 끝이 났네요ㅎㅎ

하지만 입대 후 2년만에 학교 행사에 참석해 반가운 동기들도 만나고
(너희가 있어 혼밥은 면하겠구나 얘들아ㅠㅠ)

글로만 봤던 Git을 처음으로 실제로 사용해 보면서 익숙해지고

경험이 많은 친구들에게 물어보며 배우기도 하고
(귀찮게해서 미안ㅋㅋㅋ)

정말 개발은...앉아서 책 읽는것보다 경험이 중요 하더라고요ㅠ
시간 내에 완성하려 집중해서 코딩했던 새벽의 그 몇시간동안 훨씬 많은 것을 배웠어요

결과는 실패일지 몰라도, 고카톤이 아니면 배울 수 없었던 것을 배운 값진 경험이었어요

개발은 무조건...도전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생초보 개발자의 첫 프로젝트 후기는 다음 게시물을 참고해 주세요~
무엇이 문제였는지, 무엇을 느끼고 배웠는지, 어떤 기술이 사용되었는지 꼼꼼하게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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